미국을 대표하는 연주가이며 교육자인 Miriam Fried 문하에서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Master(석사)과정을 마친후 Artist Diploma Artist Diploma(최고연주자) 과정에서 수학 중인 장유진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young violinist로 주목 받았으며, 이화경향콩쿠르 등 국내콩쿠르를 평정 후, International Yfrah-Neaman-Competition 2위, Lotos Mozart Prize Gdańsk 2006 우승, 제 9회 메뉴인 국제콩쿠르 3위,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Tchaikovsky's Homeland" 우승 등 국제콩쿠르 무대에 일찍부터 진출하였고, 유라시안 필하모닉, KBS 교향악단, 스페인 Exremadura Orchestra, 일본 키오이 심포니에타, 이반 피셔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등 국내외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공연하였다.
2006년 중학교 졸업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한 장유진은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4위로 최연소 입상, The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에서 청중상, 창작곡상을 수상하며 1위가 아쉽지 않은 한국인 최초 2위 입상 등을 하기도 하였으며, 실내악 분야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2009년 KNUA String Quartet를 결성한 장유진은 그 해 실내악의 가장 권위 있는 대회중의 하나인 London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 에 참가하여 Schloss Weikersheim Scholarship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솔리스트들인 바이올린이스트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Kallaci String Quartet을 창단하여 독주회, 아프리카 순회연주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실내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특히 Kallaci String Quartet는 2013년 바이올린이스트 강동석 교수가 주관하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실내악단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실내악단으로 확실한 기초를 다졌다
2013년 장유진은 한국인 바이올린이스트로는 이유라 이후 10여 년 만에 New England Conservatory의 Artist Diploma 과정에 합격하였으며, Marlboro Chamber Music Festival ,Caramoor Evnin Rising Stars, Dame Myra Hess Memorial Concerts, RaviniaTour, Old SouthMeeting Concert, Isabella Stewart Gardner Museum Recital 초청공연 등 보스턴, 뉴욕 등에서 공연때마다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장유진은 2013년 Munetsugu Angel Violin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Antonio Stradivarius “Rainville”를 2년간 사용하였으며, 2014년 세계 최고 권위의 바이올린 콩쿠르인 인디에나폴리스 콩쿠르에서 에서 5위를 수상하였다. 2015년 New England Conservatory 박사과정에 합격하며 NEC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NEC Artist Diploma와 박사과정을 모두 수학함으로써 감성과 지성을 모두 갖춘 예술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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